[현 정부는 인재의 무덤?] 외교부 기능도 외교관 존재 이유도 관심 밖이고, 대사직은 '공신'들에게 나눠 줄 전리품 박제가 '북학의' 조선시대 실학자 박제가는 중국을 가서 보고 조선의 지배층이 후생(厚生)에 힘쓰지 않아서 백성이 극도로 불결한 환경에서 인간 이하의 생존을 하는 것에 통분했다. 외교관을 양성하지 않는 것도 박제가가 통탄한 조선의 후진성 가운데 하나였다. 조선은 중국에 매년 정..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