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봉 10

[오대산(五臺山)[두로봉-상왕봉-비로봉](강원 평창)] 완만한 정상능선을 따라 기수(奇樹)-괴수(怪樹)-진수(珍樹).. (2-2)

[비로봉] ‘전기료 폭탄’으로 떠들석 하던 폭염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성큼 다가온 가을. 만산홍엽이 아니더라도 산행하기에 최적인 이즈음, 1년 전부터 계획했던 공룡능선이 무산된 아쉬움에 설악산 언저리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오대산은 이미 늦가을 분위기] [상왕봉-비..

[오대산(五臺山)[두로봉-상왕봉-비로봉](강원 평창)] 완만한 정상능선을 따라 기수(奇樹)-괴수(怪樹)-진수(珍樹).. (1-2)

[상왕봉-두로봉] ‘전기료 폭탄’으로 떠들석 하던 폭염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성큼 다가온 가을. 만산홍엽이 아니더라도 산행하기에 최적인 이즈음, 1년 전부터 계획했던 공룡능선이 무산된 아쉬움에 설악산 언저리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중대사자암에서 적멸보궁 오르는 ..

[소백산(小白山)[상월봉-국망봉-비로봉](충북 단양)] 웅장하고 부드러운 산세.. 고고함과 부드러운 곡선미의 장관.. (2-2)

[국망봉에서의 조망: 남으로 향하는 백두대간, 소백 최고봉 비로봉과 뒤로 연화봉-도솔봉-묘적봉.. ] 소백산(국립공원)은 행정구역상으로 충북 단양군의 1개읍∙3개면, 그리고 경북 영주시의 1개읍∙4개면과 봉화군의 1개면에 걸쳐 있는 우리나라 12대 명산중의 하나로 1987년 12월 14일 국립..

[소백산(小白山)[상월봉-국망봉-비로봉](충북 단양)] 웅장하고 부드러운 산세.. 고고함과 부드러운 곡선미의 장관.. (1-2)

[비로봉으로 오르며 바라본 조망되는 제1-2연화봉과 좌측 뒤로 도솔봉-묘적봉.. ] 金剛秀而不壯 智異壯而不秀 小白壯而亦壯 금강산은 빼어나지만 장엄하지 못하고 지리산은 장엄하지만 빼어나지 못하다 소백산을 보니 소백은 장엄하고 장엄하다 –서산대사 삶의 무게에 눌려 힘겨울 때, ..

[속리산(俗離山)[상학봉-묘봉](경북 상주)]「충북알프스」구간 중 가장 빼어난 암릉-암봉의 장관.. (2-2)

[운흥1리(상주시 화북면)에서 바라본 속리산 서북능선 구간] 2월27일~3월1일 기간 중 징검다리 2월29일 월요일을 포함하니 4일간의 휴가와 같은 기분인데, 27일(토) 미세먼지, 28일(일) 비에 이은 폭설, 29일(월) 집안 친척 문병 등으로 3일이 허무하게 지나버렸다. 마지막 날인 3월1일 오늘, 갈령..

[속리산(俗離山)[상학봉-묘봉](경북 상주)]「충북알프스」구간 중 가장 빼어난 암릉-암봉의 장관.. (1-2)

[운흥1리(상주시 화북면)에서 바라본 속리산 서북능선 구간] 2월27일~3월1일 기간 중 징검다리 2월29일 월요일을 포함하니 4일간의 휴가와 같은 기분인데, 27일(토) 미세먼지, 28일(일) 비에 이은 폭설, 29일(월) 집안 친척 문병 등으로 3일이 허무하게 지나버렸다. 마지막 날인 3월1일 오늘, 갈령..

[소백산(小白山)[초암사-국망봉-비로봉](경북 영주)] 백두대간의 장쾌한 오르내림.. 그 오랜 추억의 구간을 다시 밟다..

[꿈속에서 걷는듯한 비로봉으로의 오름길.. ] 1974년 5월. 소백산 첫산행이었다. 지금까지 내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지난주 그 추억을 쫓아 풍기읍을 지나 순흥면 배점리 초암사 아래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갔었지만 오락가락하는 비 때문에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 왔었다. 이번에도 토..

[치악산(雉岳山)-비로봉(飛蘆峰)(강원 원주)] 웅장한 산줄기와 험한 사다리병창의 내리막..

[비로봉] 10월 1~3일 연휴의 첫날 꼭두새벽.. 37년 전 산행을 하였던 오랜 추억의 치악산 산행을 위하여 부지런히 움직였다. 산행시간이 7시간 정도여서 그다지 만만하지 않은데, 마나님도 동행을 하시겠다고.. 05:30 집을 나서서 택시로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하니 꽤나 여유있는 시각이다.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