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 탱자, 시큼달큼한 우리네 인생 경복궁 탱자도 노랗게 익어가 어릴 적 생울타리로 흔했던 나무… 요즘은 벽돌 담장에 밀려 드물어 윤대녕 소설 '탱자' 읽고 긴 여운… 탱자로 고모의 사랑·회한 표현 다음 소설엔 어떤 꽃 나올지 기대 경복궁 고궁박물관 옆 뜰에 노란 탱자가 열렸다. 이곳 박태기나무 옆에 탱자나무 다섯.. [산행]/[山野(草·木·花)] 20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