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림파, 이념에 사로잡혀 행정엔 무능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선 어떤 인재를 관료로 뽑을 것인지 깊은 고민이 필요 박병련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한국 정치·행정의 역사…' 펴내 '능력주의로 신분제 극복했던 조선 전기 유교관료제 후퇴시켜' 조선 건국 이래 국가를 운영해온 훈구파(勳舊派)를 몰아낸 사림파(士林派)의 집권을 국사학계는 정치사적 발전으로 평가한다. 국왕과 소수 척신(戚臣)들이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8.02.14
[붕당정치(朋黨政治)] 뜻 맞아 뭉쳤는데... 관직 놓고 동·서로 갈라서다 선조 때 정권 장악한 사림파… 김효원 지지파 동인, 심의겸의 서인 두 파로 갈려 이조전랑직 놓고 대립, 붕당정치로 서로 견제·협력 효과도 4월에 벌어질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에서 정치인들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어요. 특히 야당에선 새정치민주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