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케 다카시 '할복'] 똑같이 신분질서 있던 조선·日 운명이 갈리게 된 계기-책 읽는 사무라이, 日 근대화를 이끌다 250년 평화 누린 에도 시대 사무라이, 칼 대신 책 읽으며 난학 등 세계 최신 학문 접해… 메이지 유신은 '독서광' 덕분 日근대화는 험난한 과정 거쳐… 우리는 '한 사람'이 이끌었다 공감 능력이 과다하게 발달한 사람은 이 영화를 보지 않는 게 좋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할복'이란 영화..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