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司試] 유치장의 문재인에게 경찰서장이 소주파티 열어준 사연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기(轉機)가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겐 1975년 사시 합격이 그랬다. 그해 고시계 7월호에 합격기를 직접 썼다. '고교 졸업 후 마을 산기슭에 토담집 짓고 공부했다… 법률 서적 살 돈이 없어 공사장에서 막노동하다 이빨 3개가 부러졌다.' 그랬으니 합격 소식 들은 날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內-이런저런..] 201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