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 vs 사라진 숲] [지율이 "말라붙는다"며 단식한 천성산 습지, 살아 숨쉰다] ["'슬프게도' 천성산엔 도롱뇽 천지였다"고 했던 지율] 도롱뇽 vs 사라진 숲 2004년 8월 때아닌 '도롱뇽' 논쟁이 불거졌다. 경남 천성산을 관통하는 고속철 터널이 도롱뇽 서식지를 파괴할 것이라며 지율 스님이 도롱뇽을 원고로 소송을 제기하고, 청와대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였다. 당시 문재인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농성 중인 지율 스님을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9.06.20
[의정부-양주-구리] 저 절터에서 늙은 이성계는 칼을 갈았다, 의정부 '함흥차사'의 진실과 불우한 철학자 박세당 의정부 '함흥차사'의 진실과 불우한 철학자 박세당 조선 초기 갈등 흔적 남은 의정부… 양주… 구리 골육상잔 아들 이방원 증오해 이성계는 고향 함흥으로 떠나 '돌아오시라' 찾아간 사신들 족족 죽였다고 '함흥차사'… 기록에는 죽은 사람 없어 의정부 호원동 길거리에는 '이성계-방원 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