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봉 5

[가야산(伽倻山)-만물상(경북 성주)] 감탄을 자아내는 바위능선의 향연, 꿈속에서나 본듯.. (2-2)

-상아덤(서장대)으로의 진행방향.. -전면 우측의 뾰쪽뾰족한 상아덤.. 그리고 가장 높게 보이는 그리움(릿지)과 만물상능선이 만나는 사자바위.. -진행좌측.. -정상부위까지의 5월의 신록.. -그리움릿지.. -상아덤.. -넘어온 봉우리.. -(넘어왔단말이지..!) -상아덤으로.. -지나왔지만.. '대단하..

[가야산(伽倻山)-만물상(경북 성주)] 우뚝 솓은 돌바위-상아덤-칠불봉, 5월의 신록과 어울리다.. (1-2)

[칠불봉 직전 내려다보는 서성재-만물상-공룡능선.. 마치 꿈 속에서 본듯한.. ] 가야산 올랐을 때가 벌써 8년 전이 되었다. 당시에는 만물상을 개방하기 전이어서, 용기골-칠불봉-상왕봉-해인사 구간이었다. 누구나 가야산 정상을 오르는 산객은 마찬가지겠지만 칠불봉 오르기 직전의 가파..

[오대산(五臺山)[두로봉-상왕봉-비로봉](강원 평창)] 완만한 정상능선을 따라 기수(奇樹)-괴수(怪樹)-진수(珍樹).. (2-2)

[비로봉] ‘전기료 폭탄’으로 떠들석 하던 폭염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성큼 다가온 가을. 만산홍엽이 아니더라도 산행하기에 최적인 이즈음, 1년 전부터 계획했던 공룡능선이 무산된 아쉬움에 설악산 언저리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오대산은 이미 늦가을 분위기] [상왕봉-비..

[오대산(五臺山)[두로봉-상왕봉-비로봉](강원 평창)] 완만한 정상능선을 따라 기수(奇樹)-괴수(怪樹)-진수(珍樹).. (1-2)

[상왕봉-두로봉] ‘전기료 폭탄’으로 떠들석 하던 폭염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성큼 다가온 가을. 만산홍엽이 아니더라도 산행하기에 최적인 이즈음, 1년 전부터 계획했던 공룡능선이 무산된 아쉬움에 설악산 언저리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중대사자암에서 적멸보궁 오르는 ..

[가야산(伽倻山)(경북 성주)] 칠불봉에서 내려다보는 서성재-서장대-공룡능선의 꿈결같은 경관..

[가야공룡능선] 경북의 서남단에 우뚝 자리잡은 영남의 제일봉으로서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예로부터 “조선팔경의 하나”, “해동제일의 명산”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백두산의 정기를 받은 소백산맥이 추풍령을 거쳐 지리산으로 내려 뻗다가 동쪽으로 혈맥을 갈라 솟아오른 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