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 3

[오대산(五臺山)[두로봉-상왕봉-비로봉](강원 평창)] 완만한 정상능선을 따라 기수(奇樹)-괴수(怪樹)-진수(珍樹).. (2-2)

[비로봉] ‘전기료 폭탄’으로 떠들석 하던 폭염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성큼 다가온 가을. 만산홍엽이 아니더라도 산행하기에 최적인 이즈음, 1년 전부터 계획했던 공룡능선이 무산된 아쉬움에 설악산 언저리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오대산은 이미 늦가을 분위기] [상왕봉-비..

[오대산(五臺山)[두로봉-상왕봉-비로봉](강원 평창)] 완만한 정상능선을 따라 기수(奇樹)-괴수(怪樹)-진수(珍樹).. (1-2)

[상왕봉-두로봉] ‘전기료 폭탄’으로 떠들석 하던 폭염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성큼 다가온 가을. 만산홍엽이 아니더라도 산행하기에 최적인 이즈음, 1년 전부터 계획했던 공룡능선이 무산된 아쉬움에 설악산 언저리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중대사자암에서 적멸보궁 오르는 ..

[치악산(雉岳山)-남대봉(南臺峰)(강원 원주)] 아득한 세월 뒷편, 그 언저리의 추억..

[남대봉에서의 향로봉-비로봉 방향.. 향로봉까지 4 km, 비로봉까지는 9.4 km 정도.. ] 고교 2년 가을, 몇 주일 들뜬 기분으로 지낸 끝에 청량리역에서 중앙선 열차를 탔었다. 원주-안동-경주.. (부산 해운대)로의 수학여행.. 세상의 모든 지식을 접하면 새록새록 내 머리 속 메모리에 저장이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