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양 끝낸 세월호] "인양 작업도 힘들었지만, 비판 여론에 서운한 순간 많았다" 훙충 상하이샐비지 사장이 털어놓은 세월호 인양 뒷얘기 "미수습자 가족이 울면서 부탁… '무조건 인양하자' 각오 24시간 작업했는데… 인터넷선 '아침에만 일한다' 비난 바다 밑, 자료와 달라… 암석 뚫고 리프팅빔 설치에 5개월 잠수함 충돌? 세월호 선체에서 공격 받은 흔적 발견 못해"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