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강도 사건과 혁명가 허균] "권력은 너희 것이 아니니, 함께 누리리라" 서얼은 '자자손손' 차별 왕자의 난 일으킨 이방원, 정도전에 원한 품은 서선 합작품 서자 광해군이 왕이 되자 새 세상 기대한 일곱 서자 꿈이 좌절되자 강도 행각, 역모 발각돼 줄줄이 처형 이상주의자 허균 '홍길동' 지어 세상 풍자 그 또한 역모꾼으로 처형… '할 말 있다'가 최후의 말 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