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모봉(─帽峰)(충북 괴산)] 평범한 산, 그러나 백두대간의 시원한 조망과 선유구곡.. [갈모봉 정상에서 바라본 남군자산의 시원한 모습.. ] “간 만큼, 오른 만큼 보인다“ 서울근교 산행 이후 동일 코스를 좀처럼 두 번하지 하지 않는데, 갈모봉은 두 번째 산행을 하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거의 2년 전(5월26일) 1차 산행을 할 때, 무언가 아쉬웠다. 날씨도 무척 무더운데다.. [산행]/[충청도] 201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