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4] [진고개~대관령] 노인봉-황병산-곤신봉-선자령 진고개: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와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 백두대간의 동대산(1436m)과 노인봉(1338m)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한자화해서 니현(泥峴, 泥 진흙 '니')이라고도 했으며, 비가 오면 땅이 질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강릉시 연곡천 하곡~진고개~평창군 오.. [산행]/[산-산행이야기] 2018.02.18
[선자령(仙子嶺)(강원 평창-강릉)] 장쾌한 백두대간의 주능선.. [선자령에서 내려다본 강릉시와 동해..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에 위치하며(1157m), 대관령-선자령-곤신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자리하고 있다. 대관령(해발 840m)의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산 이름에 뫼산(山)이나 뫼봉(峰)을 붙이지 않고 재령(嶺)을.. [산행]/[강원도] 2012.01.09
[제왕산(帝王山)(강원 평창-강릉)] 시원한 백두대간 능선을 바라보며. [제왕산 앞으로 강릉시] 금주 초 사상초유의 엄청난 폭설이 영동지방을 덮쳤다. 적잖히 1.5m 이상의 폭설이 2~3일 사이에 내리 퍼 부었으니 낭만적인 설경을 넘어 재난상황.. 걱정을 하면서 산행에 나섰다. 거기에, 구제역 여파로 통제를 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고… 과연 산행이 가능할까하.. [산행]/[강원도] 201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