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재 4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22(끝)] [성삼재~노고단~화개재~장터목] 지리산(노고단-(반야봉)-촛대봉-천왕봉)..

지리산(智異山): 산이름 만으로도 넉넉해지는 산.. 경상남도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과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백두대간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지리산이란 이름은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또 백두대간의 ..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21] [복성이재~여원재~정령치~성삼재] 고남산-수정봉-큰고리봉-(바래봉)-만복대-고리봉

복성이재(福星峙): 전북 남원시 아영면과 장수군 번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고개. 산줄기는 시리봉과 봉화산을 잇고, 물줄기는 낙동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변도탄이 천기를 보고 국가에 큰 전란이 일어날 것을 예측하고, 대비할 것을 상소하였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