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畵像)회의] 세종시에 割當된 화상회의, 회의를 어떤 주제로 할지를 놓고 회의.. "북한이 왜 못사는지 압니까." 전직 경제 관료 A씨는 이렇게 얘기를 시작했다. 그는 북한 경수로 사업에 관여하면서 종종 방북했다. 업무상 인근 함남 신포 같은 시골도 찾았다. 그는 "신포 같은 곳을 가 보면 북한이 얼마나 허망한지 단번에 안다. 삶의 수준은 정말 눈 뜨고 보기 힘들다"고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內-이런저런..]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