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추운 곳에 사는 솔... 뜨거워진 우리나라서 살 수가 없어요 멸종 위기의 한국 소나무 늘 푸른 나무인 솔(모든 소나뭇과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은 영목(靈木·신령이 깃들어 있는 나무) 대접을 받아왔어요.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소나무로 지은 집에서 살았어요. 말린 솔가지로는 불을 지펴 밥을 짓고 방을 덥혔지요. 밤이면 솔의 진액(송진)을 호.. [산행]/[山野(草·木·花)] 201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