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天開闢의 역사철학] ‘어변성룡(魚變成龍·잉어가 변해서 용이 됨)’의 한국 운세..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 때마다 혼자 꺼내보는 카드가 후천개벽(後天開闢)의 거대담론이다.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의 희망이 없던 시절에 민족종교 지도자들이 꺼내 들었던 낙관적 역사철학이다. 선천(先天)의 5만 년 세월은 지나갔고, 후천(後天)의 5만 년 역사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內-이런저런..] 201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