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대군 4

[태종 이방원의 두 아들, 권력 '양보' 전말기] 그때 왕자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남의 여자 빼앗고 남의 땅 빼앗고 악행 일삼은 양녕대군… 아버지 태종 눈 밖에 셋째 동생 충녕에게 왕세자 자리 빼앗겨 세종 등극 후에도 악행… '단종 죽이라' 거듭 청도 '양보'… '박탈' 논란 200년 뒤에야 '양보' 평가 세종 또한 맏형 스캔들 고자질하기도 한강 남쪽 관악산에 연주대(戀..

[신숙주를 위한 변명] '나는 늙은 나무가 될 터이니 편히들 와서 쉬시게'

집현전 학자 신숙주… 올해가 그 탄생 600주년 수양대군의 쿠데타에 신숙주가 편들면서 변절자의 상징으로 동료 성삼문과 함께 요동 땅 오가며 훈민정음 개발 간여 북방 국경 지키는 무신, 일본과 화친 유도한 외교관, 조선 초 왕권 지킨 정치가 '아내가 비난하며 자살' '단종의 비를 첩으..

[충주] 석탑은 보았다, 남한강에 흘러간 복잡다기한 역사를.. 중앙탑이 서 있는 충주와 사육신 후손의 수수께끼...

신라 원성왕 때 칠층석탑, 신라 한가운데라 '중앙탑' 명명 중앙탑 20분 거리에는 단종 복위 계획했다가 동료 김질의 변절에 죽은 사육신 박팽년 사당이 박팽년 며느리가 낳은 아들, 여종 딸과 맞바꿔, 경상도 달성 묘동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아 후손 없는 사육신 제사… 박팽년 후손이 차려..

[광릉(光陵)]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 무덤 이름

'경국대전' 편찬 등 많은 업적 이룬 세조 단종 폐위, 사육신 죽여 비판도 있지만 자신 묻힐 무덤 병풍석 없애도록 지시 비용 줄이고 간소화해 후대 왕릉의 모범 최근 광릉숲을 뚫고 지나가는 터널 공사가 고속도로 공사의 일환으로 추진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