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군주? 애민 지도자? 김정은은 여전히 ‘진싼팡’] 어떤 독재자도 ‘선의(善意)’를 갖고 국가를 통치한 적이 없다.. ▲함경북도 어랑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당 간부들에게 지시하고 있는 김정은. 노동신문이 지난 7월 17일 김정은이 현지 지도했다면서 보도한 사진. ‘진싼팡(金三胖)’은 중국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을 지칭하는 단어다. ‘김씨 집안 3대 뚱보’라는 뜻의 이 단어는 북..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經濟-家計]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