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가 사랑하는 '세기의 미인' 황후 시씨] 다 가졌지만 외로웠다 신데렐라에서 비극의 주인공으로… "어떻게 그런 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분이 황제가 아니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머니로부터 황제이자 이종사촌인 프란츠 요제프(Franz Joseph·1830~1916)와 결혼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시씨(Sissi)는 진정으로 기뻐했다. 너무나 잘생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1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