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암봉 5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12] [하늘재~조령~이화령] 탄항산(월항삼봉)-부봉-마폐봉-신선암봉-조령산

하늘재: 우리나라 최초로 개통된 고갯길(해발 525m). 경북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의 경계에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뚫린 고갯길로 삼국시대(156년) 때 신라의 아달라왕이 북진을 위해 개척하였다. 고구려 온달과 연개소문은 빼앗긴 하늘재를 다시 찾기 위해 ..

[멀리서 보는 산.. ] [12] 조령산(鳥嶺山): 백두대간의 중심, 주변 명산들의 특급조망..

[조령산(괴산군 연풍면 적석리에서.. )] [조령산과 주변산의 등산로] 조령산은 이화령에서 시작하여 문경새재 제3관문(조령관)까지 8.3km의 구간이다. 이화령에서 정상까지 높고 낮은 봉우리는 없지만, 정상에서 신선암봉(937m)-928봉을 거쳐 깃대봉(835m)까지의 구간은 높고 낮은 봉우리 10여개..

[조령산(鳥嶺山)[신선암봉-깃대봉](충북 괴산)] 백두대간을 따라서 펼쳐지는 멋진 경관.. (2-2)

[신선암봉과 조령산] 2~3일간의 짧은 장마가 지나가니 연일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 찜통더위(사실 숲속에 묻히면 시원하지만.. )에 ‘얼마나 소나기 땀을 흘려야하나..’하는 두려움(?)에 선뜻 산행에 나서기가 무척 조심스럽다.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산행을 하지 않으면 다음 한 주는 ..

[조령산(鳥嶺山)[신선암봉-깃대봉](충북 괴산)] 백두대간을 따라서 펼쳐지는 멋진 경관.. (1-2)

[신선암봉 오름길 우측으로 조령산 정상] 2~3일간의 짧은 장마가 지나가니 연일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 찜통더위(사실 숲속에 묻히면 시원하지만.. )에 ‘얼마나 소나기 땀을 흘려야하나..’하는 두려움(?)에 선뜻 산행에 나서기가 무척 조심스럽다.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산행을 하지 ..

[조령산(鳥嶺山)[촛대바위능선-신선암봉](충북 괴산)] 백두대간의 허리-특급조망의 명산..

[조령산 정상으로의 오름길에 바라본 신선암봉의 웅장한 모습.. ] 2007년 7월, 최악의 조망과 무더위 속에 마나님과 더불어 조령산 산행(KBS 왕건촬영장-조령샘-정상-마당바위-제1관문)을 하였는데, 그 이후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아있는 곳이 바로 조령산이었다. 2주전 신선-마역봉 산행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