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흔에 운동을 시작했다' 출간... ] "人生 자체가 게임, 잃을 수도 딸 수도 있어... 크게 연연할 것 없어" 이순국 前 신호그룹(한때 재계 25위) 회장 1990년대 재계(財界) 순위 25위까지 올라갔다가 외환 위기에 무너진 신호그룹이 있었다. 세상 사람의 기억에는 벌써 잊혔을 것이다. 그 신호그룹의 이순국 전(前) 회장이 '나는 일흔에 운동을 시작했다'라는 책을 썼다. 우리 나이로 희수(喜壽·77세)..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健康-疾患] 201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