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상비약] '상처엔 후~' 한국인의 약(藥) 이야기 어린시절, 갑자기 열이 나면 엄마는 구급함에서 '부루펜'을 꺼내 먹여주었다. 무릎이 까졌을 땐 그 자리에 '빨간약'과 '후시딘'을 바르고 '대일밴드'를 붙였다. 이름만 들어도 '아~' 하는 대한민국의 국민 상비약 이야기. 세월이 흐르며 신약(新藥)이 개발되기도 하지만, 약은 일반적으로 소..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健康-疾患] 201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