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니즘] 미국은 문화와 정신을 앞세웠을 때 세상에서 가장 빛났다.. 독립문 건립을 알리는 정초식(定礎式)이 열린 건 120년 전이다. 관료와 외교 사절, 백성 수천 명이 운집했다. 종교와 상관없는 국가적 행사였지만 미 선교사 아펜젤러 박사가 연단에 올라 축하 기도를 올렸다. "조선의 독립이 몇만년을 지나도 무너지지 않도록…." 그가 세운 기독교 학교 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