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장관의 은퇴 이후] [농부가 된 前 교육부장관] "퇴임 후 서울 피해 속초 온 건... " 어느 장관의 은퇴 이후 서울지검장까지 지낸 송종의씨는 1998년 법제처장을 끝으로 충남 논산으로 낙향했다. 전관예우가 보장된 변호사 개업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밤나무 농사에 매달렸다. 영농 법인을 만들어 한 해 밤 600가마를 수확하고 300만달러 수출탑도 받았다. 성공한 기업농이 됐..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內-이런저런..] 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