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3

[박 시장의 극단적 선택이 던진 충격과 문제] [부산시장 사퇴 이어 서울시장 숨진 채 발견] [안희정의 몰락은 너무도 아프다]

박 시장의 극단적 선택이 던진 충격과 문제 박원순 서울시장의 극단적 선택은 실로 충격적이다. 최초의 3선 서울시장이면서 민주당 대선 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돼온 박 시장이 이렇게 생을 마감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박 시장은 유서에서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경찰은 박 시장의 성추행 관련 고소장이 접수됐고, 전직 비서가 고소인 조사까지 받았다고 했다. 박 시장은 인권 변호사의 상징처럼 여겨졌고 시민 단체 운동을 이끈 사람이다. 국내 첫 성희롱 사건인 '서울대 우 조교 사건' 승소를 이끌었다.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며 서울 시정에서도 여성 권익 보호를 앞세워 왔다. 그런 그의 성추행 피소는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사회에서 유명인들의 극단적 선택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은 우려하지 않..

['미투'와 좌파] "해일이 밀려오는데 조개를 줍고 있다" [안희정 前 지사의 충격적인 뒷모습] 탁현민 행정관에 대해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것과..

'미투'와 좌파 2002년 말 대선 당시 개혁당 수련회에서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다. 여성 당원들이 대책위를 만들고 가해자 이름을 공개하라는 서명 운동까지 벌였다. 요즘 TV 예능에 출연하는 유시민씨가 당시 당 지도부였다. 그는 이런 성폭력 대처 움직임을 "해일이 밀려오는데 조개를 줍고..

[안희정 현상] 그저 상식 말하는 안희정이 식자층에 '감동'까지 주는 건 비상식이 너무 판치기 때문

진보 對 보수는 차이 크나 문재인류 對 非文류는 팽팽… 절반 국민 무시 땐 또 불행 안희정 충남지사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보수층 인사가 "민주당 경선에 등록해 안희정에게 표를 주겠다"고 말하는 것도 보았다. 여기저기 자리에서 '안희정이 괜찮다'는 얘기가 무척 많이 들린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