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의 다음 4년] 외국인에게 활짝 열려 있던 독일의 문이 조금씩 닫히고 있다 독일이 지난 7월 새 제도를 도입했다. 외국인에게 휴대전화용 선불 심(SIM)카드를 판매할 때 거주지 신고증을 확인하는 제도다. 독일 정부는 외국인의 테러 범죄를 막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선불 심카드는 그간 테러 모의에 사용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독..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17.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