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의 두 아들, 권력 '양보' 전말기] 그때 왕자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남의 여자 빼앗고 남의 땅 빼앗고 악행 일삼은 양녕대군… 아버지 태종 눈 밖에 셋째 동생 충녕에게 왕세자 자리 빼앗겨 세종 등극 후에도 악행… '단종 죽이라' 거듭 청도 '양보'… '박탈' 논란 200년 뒤에야 '양보' 평가 세종 또한 맏형 스캔들 고자질하기도 한강 남쪽 관악산에 연주대(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8.01.10
[양녕대군(讓寧大君)] “전하도 여색 즐기는데 나도 여색 즐겨야” 1. 조선 태종은 재벌 창업가들 보다 몇 백배 힘들게 국가경영권을 획득 태종 이방원은 지금의 재벌 창업가들보다 수백 배의 뼈를 깎는 아픔을 안고 조선의 국가경영권을 확보하였다. 아버지인 태조 이성계가 죽이지 말라고 눈물을 흘리며 간청하는 것을 뿌리치고 어린 두 이복동생 방번과..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