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꽃] '서울로'에서 만난 함박꽃나무 '공중 수목원' 삭막하고 좁아… 식물도 땡볕에 시들어가 실망 물푸레나무 등 반가운 나무 많고 형제 식물 나란히 보는 재미도 기본 틀은 매력적… 화분 치우고 자체 생태계 이루도록 유도하길 40대 여성들이 이름표를 가린 치렁치렁한 아이비 덩굴을 조심스럽게 들추었다. 작은 잎들이 깃.. [산행]/[山野(草·木·花)] 20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