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559년 전 청령포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나 소년 임금 살인사건과 영월 미디어박물관장 고명진 평온하게(寧) 지나가는(越) 땅, 영월(寧越)이다. 산이 높고 골이 깊어 한번 들어가면 큰 화(禍) 없이 무탈하게 살 수 있는 땅이다. 하나 559년 전 열일곱 먹은 소년이 영월에 가고 살고 죽은 내력은 그 누가 보아도 평온할 수 없었다. 소.. [여행]/[국내] 201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