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수난 시대] 초등학생까지 여교사 책상 위에 '섹스하자' 글 남기고.. 새로 부임한 여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자 학교 일진 학생 한 명이 노골적인 성희롱을 시작한다. "쌤, 쌤의 젖가슴은 왜 그렇게 큰 거예요?" "만져봐도 돼요"…. 당황한 교사가 "너 너, 버릇없이" 채 말을 이어가지 못하다 허둥지둥 교실을 뜬다. 아이들은 일제히 박수를 보낸다. 조정래의 소..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內-이런저런..] 20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