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궁(七宮)] 왕을 낳은 후궁 7명 기린 사당... 영조가 生母 위해 처음 세워 숙종과 무수리 사이 태어난 왕 '영조' 즉위 직후 친모 기린 육상궁 세워 1900년대 초 후궁 6명 사당과 합쳐… 칠궁, 내달부터 일반 관람객에 개방 오는 6월부터 조선시대 왕을 낳은 7명의 후궁을 기리는 사당(조상의 위패를 모신 곳)인 '칠궁(七宮·사적 제149호)'이 일반에게 개방된다고 해요..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8.05.30
['白頭혈통' 강조에 담긴 김씨王朝의 고민] 김정남보다도 못한 김정은 출생의 콤플렉스.. 북한은 얼마 전 헌법이나 노동당 규약보다 상위 규범이라는 '당의 유일사상 체계 확립의 10대 원칙'을 39년 만에 개정하면서 제10조 제1항에 '백두(白頭)의 혈통으로 영원히' 운운하는 대목을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이를 '김씨 일가의 세습을 정당화, 규범화하는 데 초점이 맞..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