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 있지만 스페인 땅 세우타] 유럽과 가장 가까운 아프리카... 그게 비극의 씨앗이었다 모든 해협은 관문이 둘이다. 지브롤터 해협의 관문은 유럽의 지브롤터와 아프리카의 세우타다. 해협은 좁다. 가장 가까운 곳 너비가 13㎞에 불과하다. 양안(兩岸)의 전략적 가치는 그래서 무궁무진하다. 뱃길을 확실히 통제할 수 있으니까. 배를 타고 해협을 직접 건너가 보면 얼마나 가까..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世界-人文地理] 20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