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GDP의 허와 실] "평양 마천루, 자원 엉뚱하게 쓴 사례... 오히려 가슴 아파해야" 안용현 논설위원이 본 북한 GDP의 허와 실 북한 경제학자가 최근 교도통신 인터뷰에서 "지난해 북한이 3.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북의 2017년 국내총생산(GDP)이 307억달러(약 35조원)로 2016년 296억달러보다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은행이 7월 발표한 '지난해 북 GDP 성장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