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자유 왕래'] 북핵이 모두 없어지고 남북 주민이 한반도 어디든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그날.. 196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한 북한 기자가 유엔군 소속 한국계 분석관에게 다가가 '남쪽으로 가고 싶다'며 도움을 청했다. 북 기자를 태운 유엔군 차량은 북한군 총알이 날아오는 가운데 남으로 질주했다. 조선중앙통신사 부사장 이수근이었다. 그는 귀순 2년 뒤 '위장 간첩'으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8.10.18
[기적 같은 탈주로 北 실상 알려진 게 싫은 사람들] [死線 넘은 귀순병 살렸더니... 기생충 공개가 '인격 테러'?] 기적 같은 탈주로 北 실상 알려진 게 싫은 사람들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 1명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는 과정은 자유를 향한 기적의 대탈주였다. 어제 유엔군사령부가 공개한 CCTV와 열상 감시 장비(TOD) 영상을 보면, 귀순병을 추격하던 북한 경비병들은 손에 잡힐 듯한 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