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산(陽坊山):
양백산(兩白山) 또는 양뱅이라고도 한다(664m). 양방(陽坊)은 햇볕이 오래 내려 쪼여서 살기 좋은 곳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기촌리의 자연마을 이름이기도 하다. 정상에 신단양(新丹陽)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양방산전망대와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활공장(滑空場)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상까지 자동차를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다. 또 암벽에는 인공으로 조성한 양백폭포가 70m 높이에서 물줄기를 쏟아내며, 야간에는 오색의 조명이 비추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고수대교.. 단양군 영춘면을 지나 영월로 가는 방향..
-양방산 정상(해발 664m)..
-단양읍 시가지가 한눈에..
-단양읍 남부.. 상진대교를 건너 죽령, 영주시 풍기읍으로 가는 방향..
-북쪽 단양읍과 두 다리 중 아래 거너온 고수대교....
-백두대간 소백산..
-남진 백두대간 줄기.. 소백산-도솔봉-묘적봉-황장산..
-도락산-황정산-황장산-월악산 방향..
-소백산.. 상월봉-국망봉-비로봉(1439m)-제1연화봉-연화봉-제2연화봉-도솔봉..
-비로봉과 우측으로 연화봉..
-연화봉-제2연화봉..
-멀리 희미한 금수산..
-우측으로 주~욱 흘러가면 태화산..
-태화산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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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센터:
단양의 젖줄 남한강의 고수대교를 끼고 지난 2012년 5월 25일 지하2층, 지상4층, 연건평 1만4천4백㎡의 웅장한 모습으로 개관하였다. 다누리센터는 “많다”“모두”라는 의미의 「다(多)」와“누리다”는 뜻을 가진「누리」의 복합어로서 모든 군민과 단양을 찾는 관광객이 「행복, 기쁨, 휴식」을 다함께 누리는 곳이라는 아름답고 멋진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곳에는 국내 최대 민물아쿠아리움과 국내 최초 낚시박물관을 비롯하여 남한강 강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와 국내 최고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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