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남원] 남원시(南原市)와 광한루원(廣寒樓苑)

뚝섬 2017. 6. 6. 09:52

오늘 지리산 만복대와 삼봉산(경남 함양) 산행을 마치고 마지막 일정을 끝낸 실상사(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비록 남원이지만, 바로 옆 오도재 고개만 넘어가면 바로 함양읍이라 그곳에서 두번째로 묵을까도 생각했었다. 그런데, 전국 행정구역 시-군 가운데 가보지 않은 몇 곳 중 하나가 남원이기에, 남원에서의 추억거리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하여, 함양보다 멀고 내일 아침 또한 산행들머리(월봉산 남령-함얀군 서상면 상남리)까지 몇십 키로 더 멀지만 남원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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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南原市):


 

위치

전라북도 남동부에 있는 시

면적()

753

행정구분

1 15 7

행정관청 소재지

전라북도 남원시 시청로 60(도통동 518)

철쭉

나무

배롱나무

제비

홈페이지

http://www.namwon.go.kr

인구()

85,924(2014)

 

동경 127°21~ 127°26, 북위 35°22~ 35°28′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경남 함양군·하동군, 서쪽으로 임실군·순창군, 북쪽으로 장수군, 남쪽으로 전남 구례군·곡성군에 접한다.

북동부·동부·남동부가 소백산맥에 속하는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산지이고, 동면 인월리의 팔량치(
八良峙:513m)를 통해 경남과의 교통이 이루어진다. 남동부는 지리산 주능선의 서부에 해당하여, 산내면은 경남·전남과의 경계를 이룬다.

 

노고단(老姑壇: 1507m)·만복대(萬福臺: 1433m) 등지에서 발원하는 달궁계곡과, 반야봉(盤若峰: 1732m)에서 발원하는 뱀사골계곡은 남강의 상류가 된다. 남서부의 순창군과의 접경지대는 해발고도 500~700m의 산지가 북동~남서 방향으로 분포하며 이곳에 섬진강의 본류가 흐른다.

 

기반암은 남동부의 지리산지구가 호상편마암이고 남서부가 편암·편마상화강암이며, 군의 중앙, 즉 임실군 오수면과 운봉읍, 시내 중심가를 잇는 삼각형 지역이 대보화강암지역으로 넓은 분지가 발달하였다. 여기에 해발고도 100~500m의 구릉지가 분포하고, 그 사이의 요천 주변에 대상(帶狀)의 충적평야가 발달했다.

 

분지는 덕과면·보절면·사매면·동면·운봉읍 등지에 넓게 분포하는데, 특히 운봉읍과 동면에서는 분지의 해발고도가 450~650m에 달하여 운봉고원이라 불린다.

 

연평균기온 12.2, 연강수량 1,313.7mm, 1월 평균기온 -1.6, 7월 평균기온 25 (평년값 기준)로 남부내륙형 기후에 속하나 지형상 지역별로 큰 차이를 나타내, 분지상고원인 운봉읍·동면 등은 눈이 많고 여름에도 서늘한 고랭지기후를 나타낸다. 주천면·산내면 등 지리산 지구의 해발고도 1,000m 이상 지역은 11월 중순경부터 눈이 내리고 다음해 4월까지 눈이 쌓여 있는 아한대성 기후를 나타낸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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