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괴산] 태곳적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충청도양반길..

뚝섬 2017. 6. 13. 06:08

산막이옛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새로 개장한 충청도 양반길이 이어진다. 갈은·화양·선유·쌍곡구곡을 연결하는 9개 코스 85㎞로 조성되는 충청도 양반길은 현재 1코스인 산막이옛길과 2코스인 갈은구곡, 3코스 일부구간까지 25km가 조성된 충청도 양반길은흙길을 고스란히 보존해 걷는 맛을 북돋는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걷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에 사로잡힌다.

신선이 내려왔다는 강선대, 구슬 같은 물방울이 맺히는 절벽이란 뜻의 옥류벽, 비단 병풍같이 아름다운 곳이라는 금병, 십장생의 하나인 거북이 형상을 한 바위가 있다하여 이름붙여진 구암, 일곱 마리 학이 살던 곳이란 뜻의 칠학동천, 신선이 바둑을 두던 바위를 뜻하는 선국암 등이 비경의 속살을 드러낸다.

태곳적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충청도양반길은 높은 산과 맑은 물이 함께 하는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특히 아름드리 자연 송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수목과 야생초화가 어우러져 사계절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괴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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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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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삼성 갤럭시 노트 5]---


-6월11일(일) 12:15  우측 군자산, 좌측 위 맨 뒤 백두대간, 조령산-신선암봉.. (괴산군 칠성면에서)












-군자산-비학산..

























-달천.. 청천면 운교리 방향..





























-하류, 괴산호-괴산댐-칠성면 방향..






-상류, 청천면 운교리-사기막리 방향..

















































-오늘 달천 옆길을 왕복 2시간 정도 걸어 볼 예정..






-강변 우측 옆길은 갈론구곡-괴산댐을 오가는 왕복 1차선 도로(어렵게 교행할 수 있음)..






-운교리 방향, 상류방향 강변 우측으로도 비포장(?) 차도가 있음(교행 가능)..






-12:50












































































































-13: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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