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변에는 산이 없지만, 그래도 비교적 씨알이 굵은 산-계양산(해발 395m)이 있다.
멀리 영종도(국제공항)와 앞바다가 보이고, 서울의 북한산도 조망이 된다고..
[육과정 너머 계양산 정상.. ]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으로 불려왔으며 남단으로는 1986년에 도시자연공원(계양공원)으로 지정되어 현재 조성중에 있는 인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원..
행정구역상 인천광역시 계양구 방축동, 목상동, 다남동, 계산동과 서구 공촌동에 걸쳐 있다. 계양산은 계양산성, 봉월사터, 봉화대의 유적지와 고려시대의
대학자 이규보가 거쳐하던 자오당터와 초정지가 위치한 곳으로 역사성과 유서가 깊은 곳이라고 한다.
산행기록(08-06-01):
계산역(11:00)-연무정-계양산성(육과정)(11:35)-하느재쉼터(11:50)-정상(12:25)-계양문화회관(13:40) [2시간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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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지도
-등로 입구
-5분 내외면 능선..
-그리고, 바로 정상이 보인다..
-초반, 아늑하고 편안한 길..
-출발 3~40분이면 육과정..
-육과정 너머 정상..
-이제 조금 가파라진다..
-하느재쉼터 부근..
-육과정에서 45분 올랐다..
-정상(395m)..
-바다쪽.. (좌에서 우로, 1-3)
-그 2-3
-그 3-3
-조금 당겨서..
-계양구(區)..
-올라온 방향, 인천공항 고속도로..
-북동쪽, 북한산(?)..
-당겨봐도 잘 모르겠다..
-인천공항-송도간 인천대교(당겨야 겨우 보일 정도로 시야가 그다지.. )
-영종대교..
-인천공항 고속도로..
-하산길에 조망한 계양구..(발밑의 계양문화회관으로 하산)
-하산길 우측..
-2시간 40분의 산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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