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개방이전까지 수 십 년간 오를 수 없는 산이었다. 1968년 1∙21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현장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남산만큼이나 서울을 가깝게 내려다 볼 수 있는 등로.. 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하며, 해발 342m.
기반암은 화강암으로, 인왕산(仁旺山)·낙산(駱山)·남산(南山) 등과 더불어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
이들 산지 능선을 연결한 옛 서울의 성곽은 이 산을 기점으로 축조되었으며, 서쪽 산기슭과 인왕산과의 사이의 안부에는 서울 4소문의
하나인 창의문(彰義門, 일명 紫霞門)이 남아 있으며, 노송이 울창한 경승지를 이루고 그 남쪽 기슭에 청와대가 있다.
[북악산]
산행기록(08-04-05):
자하문(12:30)-정상(13:50)-숙정문(14:42)-와룡동(15:30)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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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고에서 본 북악산..
-시작지점-자하문
-정상
-백악산이라고도...
-서울의 정중앙..
-인왕산 너머로 안산도..
-동쪽 방향, 수락-불암-예봉-검단산 등...
-뒤로는 보현-형제봉.. 성이 계속 이어진다..
-북한산 앞 평창동..
-세검정..
-1.21 소나무, 그때 총탄을 맡은 자국이 선명..
-조선시대 성곽 쌓은 책임자의.. (요즈음 주요공사의 시공사를 새겨놓듯.. )
-경복궁-광화문...
-숙정문, 다 내려왔고... 더 미련이 있으면 와룡동(성균관대 쪽)으로 가면 꽤 더 간다...
-올랐던 정상..
-성북동
-성균관대 너머..
-시내..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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