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봉에서의 조망. (위) 통일교 본당이 있는 장락산.. (아래) 신선봉을 끼고 흐르는 북한강..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선촌리 산19.. 신선봉-일명 율업산(해발 381m)의 행정주소.
얕으막한 동네 야산이지만, 산행들머리에서 신선봉 정상까지 1시간40여분 소요되는 나름대로의 오름길 산행이 있는 곳(하산은 40분 정도).
[선촌리로의 하산길에 뒤돌아본 신선봉(율업산) 정상 부근.. ]
시원한 조망의 북한강을 발 아래로 내려다보는 멋과 멀리 통일교 본당의 웅장한 모습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멋이 특별하다하여
수개월 마음에 두고있다가, 마침 산악회의 토요일 주말산행(계방산)이 가 본곳이라 이곳을 산행지로 택했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시원한 북한강 조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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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10-09-25):
청심빌리지(12:00)-임도(12:07)-주능선(12:25)-전망바위(12:55)-첫번째봉(13:02)-소리고개(13:08)-신선봉(13:48)-선촌리마을회관(미확인)-청아빌리지(14:40)
[4.2km: 2시간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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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들머리.. 서울 상봉동에서 #1330-5, 1시간30분 정도 소요..??
-청심빌리지 뒷마당.. 국제청심병원과 장락산 중턱에 자리한 통일교본당..
-신선봉 정상까지 1시간40분 정도 걸렸다..
-인적드문.. 아니 아예, 인적없는 임도..
-북한강의 깊은 만..
-오름길은 좌측길.. 강을 따라 우측길로 계속 걷고싶은 유혹..
-오름길 방향..
-우측 임도길로 조금 가다보니 막힌 길이다..
-잔잔한 북한강 수면..
-오름길 찾기가 만만치 않았다..
-응달진 곳에는 약간의 눈이 쌓여있고..
-전혀 인적없는 등로.. 간혹 눈에 띄는 산악회 리본이 정상적인 오름길임을 나타내 준다..
-사람의 발자국이 아니다.. 어떤 짐승일까..??
-처음으로 시야가 트인 곳..
-국제청심병원과 통일교 본당.. 1-2 (좌측으로.. )
-2-2, 북한강..
-발자욱 없는, 눈 쌓인 등로..
-시~원한 조망.. 장락산.. 1-2
-2-2, 산행들머리, 청심빌리지..
-첫번째 봉우리.. 우측사면..
-제법 가파른 낭떠러지..
-조심스러워 끝까지 나가지는 못하고..
-시원한 조망.. 1-3, 우측으로..
-2-3
-3-3
-조금 더 올라서..
-첫봉의 우측 절벽단애..
-양지 쪽은 포근한 감이 돈다..
-첫번째 봉우리에서 바라본 신선봉 정상..
-발아래..
-신선봉으로..
-소리고개.. 13:08, 청심빌리지에서 1시간 8분..
-내려온 첫번째 봉우리..
-다음 봉우리가 신선봉인가 했는데.. 막상 오르내리다 보니 첫번째 봉우리에서 2~3번 오르내린다..
-계속하여 이어지는 북한강 조망..
-저기 중간지점이 홍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신선봉 방향.. 우측으로 호명산..
-또 다시 시원한 조망..
-1-3, 전면 우측으로 호명산.. (우측으로.. )
-2-3
-3-3
-포근한 전경..
-북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5~6차례..
-모처럼 등로 좌측.. 설악면 선촌리 일대의 조망..
-저 위, 신선봉 정상.. 1-4, 우측으로..
-우측.. 2-4, 청평호(의 윗부분.. )
-3-4
-4-4
-조금 당기니 손에 잡힐 듯..
-양지와 음지.. 신선봉으로의 진행..
-지나온 방향..
-이윽고...
-신선봉 정상..
-해발 381m, 13:48 청심빌리지에서 1시간 48분 소요..
-정상에서의 둘러보기.. 1-6 (좌측으로.. )
-2-6, 북한강 상류방향과 홍천강과 합류되는 두물머리..
-3-6, 청평호 너머로 호명산..
-4-6, 청평호.. 좌우로 화야산-뽀루봉(좌)-호명산, 멀리 뒤로 희미하게 운악산..
-5-6, 곡달산(좌)과 고동산-화야산..
-6-6, 중미산, 소구니산과 유명산.. 용문산도 시야에 들어올텐데 역광이라 모습이 잡히지 않는다..
-다시 한번 더.. 호명산..
-화야산-뽀루봉.. 고동산(좌측 끝)
-고동산..
-곡달산-중미산-소구니산-유명산..
-용문산 방향..
-가평군 설악면..
-한 20여분 머문뒤..
-하산..
-짧은 하산길..
-40분 정도면..
-선촌리에 내려선다..
-올려다 본 신선봉 정상.. 1-2
-2-2, 이어진 우측 능선..
-선촌리..
-신선봉..
-설악면까지.. 버스간격이 1시간30분..
-금방 설악면으로 향하는 차량이 없다..
-주민 한 분이 설악면 버스터미널까지 태워다 줬다..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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