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고은우.. !
-안성맞춤 휴게소..
-차 안에서 먹었던 '찰옥수수'가 다시 나왔다.. 음성군 용산리 집, 뒷뜰의 수돗가..
-쥐도 얼씬 못한다는 창고..
-뒤 야산..
-마당..
-뒷 텃밭의 고구마..
-마당의 텃밭..
-처마 밑..
-벌집..
-앞서 왔을때 탐스러웠던 배추며 무우는 이미 거두어 들였다..
-음성 읍내의..
-자장면집..
-전부 같은 자장면으로, 다섯그릇..
-한 40여분 달려, 괴산의 '산막이옛길'에 도착..
-덥다.. !
-두 손가락.. !!
-괴산호.. 저 아래에 선착장이..
-왕복 10,000원 코스가 좋은데.. 40여분 기다리기가 뭣하여..
-그 중간까지만 1인당 5,000원.. 올때가 문제.. !
-출발하니 호수 위의 바람이 제법 시원..
-저 앞..
-산막이옛길..
-몸이 무거운 지영이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면서..
-저 앞 언저리가 중간기착지..
-가까워진다..
-'산막이'의 중심이 되는 가장 높은 산..
-더 갔으면.. 하는 조금 아쉬운 감..
-배에서 내렸다..
-바로 다음 배로 돌아가려 했는데... 웬 문화가이드(해설사) 영감이 구경도 않하고 가느냐고.. 속이 텅빈 밤나무에..
-밤이 제법 달렸다.. !
-저 마을 끝..
-무슨.. 'xx정'이라고, 수몰된 지점에서 옮겨 왔다는데, 웬만큼 더워야 가보지.. 지영이 몸도 무겁고..
-간단히 아이스커피로 땀 좀 식히고..
-저 배타고..
-첫 승선지점으로..
-돌아가는 뱃길..
-저 앞 멀리..
-괴산저수지 댐..
-발전시설이 있나.. ?
-아까 승선했던 지점..
-지자체에서 돈독들이 올라서.. 조금 비싼 승선요금..
-고 녀석.. 그 언덕길은 안아달라하더니만..
-꽤 더운 날씨..
-수원으로 돌아 갈때는 약간 다른 길..
-괴산-증평IC-대소JC-안성-수원..
-그렇게 그렇게.. 무더운 가운데 일가족이 하루를 보냈다.. 영통 지영이네 근처에서 시원하게 생맥주와 치킨으로 저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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