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룡사 경내..
-용선대..
관룡사(觀龍寺):
종파 대한불교종
창건시기 394년
소재지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관룡산 남서쪽 화왕산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신라 8대사찰의 하나로, 394년(내물왕 39)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583년(진평왕 5) 증법(證法)이 중창하고 삼국통일 후 원효가 중국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대도량(大道埸)을 이루었다. 748년(경덕왕 7) 추담(秋潭)이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 1401년(태종 1) 대웅전을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대부분 당우(堂宇)가 소실되어, 1617년(광해군 9)에 영운(靈雲)이 재건하고, 1749년(영조 25)에 보수하였다. 이 사찰에는 대웅전(보물 212호)과 약사전(藥師殿, 보물 146호)을 비롯하여 석조 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 보물 519호)과 약사전 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11호), 용선대(龍船臺) 석조 석가여래좌상(보물 295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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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45번) 현풍IC를 벗어나 대구 북쪽의 비슬산을 비켜 창녕에 들어섰다..
-멀리 관룡사를 품은 관룡산..
-아직 미답이지만..
-산세가 유혹한다..!
-넉넉한 관룡사 주차장에서의 분위기도..
-괜찮은 사찰이다..
-년륜이 된듯한 석축도 멋지고..
-나뭇잎이 다 진 풍광이 오히려 더 멋진것 같다..
-얼핏 해남 달마산 미황사 분위기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저 산문..
-이 산문을 지나..
-경내에 들어선다..
-원 계획은 창녕여중-도성암-환장고개-화왕산성-화왕산 구간을 잡아보려 했는데..
-마나님이 완강히 거부..
-겨우 관룡사-용선대까지만 승인..
-경내의 중심, 대웅전..
-뒤 관룡산 자락과 어우러진 사찰 경내가 차분하고 명찰다운 분위기를..
-관룡사 경내 및 용선대 등을 포함하면 보물급 문화재가 5~6점 쯤 되나보다..
-옹골찬 암릉의 관룡산과 조화를 이룬 그윽한 경내.. 앞서에서와 같이 해남 달마산 미황사와 비슷한 분위기..
-이곳 저곳 보물급 문화재..
-약사전..
-보물급 석조여래좌상..
-가장 멋진 포인트..
-대웅전 안의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대좌, 그리고 뒷켠으로 관음보살 벽화.. 다 보물급 문화재..
-칠성각..
-분위기있는 소나무 길 옆에 자리한 응진전..
-다른 사찰들은 보통 휘~이익 둘러보는데 이곳은 여류로운 분위기에 젖어들게 한다..
-이제 용선대로 향한다.. 경내에서 얼마오르지 않아 뒤돌아본 모습..
-휘어감느라 무척 애썼다~~
-이마에 땀이 날때 쯤..
-멀리서 본 용선대..
-이곳도 보물급..
-용선대 바로 올라서기 전 멀리 화왕산의 지능선..
-이곳에서의 조망을 어떨지.. ?
-(우에서 좌로) 멀리 화왕산 정상의 끝 부분만 살짝..
-저 능선 너머가 도성암-환장고개-화왕산 정상으로의 구간..
-너머가 창녕읍 읍내 방향..
-이곳 관룡사로 들어온길.. 계성천과..
-옥천저수지..
-관룡사에서 500여m 거리지만 등에 땀이 날 정도..
-이 지점에서는 화왕산 정상이 조금 더 들어난다..
-관룡산..
-관룡사..
-용선대에서 내려와 화왕산 정상 방향으로..
-잠시 오르면 용선대를 발아래로 바라볼 수 있는 전망바위가 있다..
-화왕산 정상 방향.. 오래전,
-아마도 1997년..?
-조만간 한번 더 올라야겠다고 생각하며..
-아쉬운 마음에 조금 더 올라본다..
-먼저 내려간 마나님과 수영이 너무 오래 기다리면 안됀다 싶어 여기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좌측으로)
-다시 사찰로 내려가기로 한다..
-조만간 보세~~
-사찰로 내려서는 길.. 전국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쌍교산-구현산-석대산.. 등
-다시 관룡사로..
-수영이가 점심먹을 장소를 천왕재가 좋은것 같다고 하여..
-창녕여중-도성암 입구를 지나 천왕재로 가는 도중..
-예정에 없이 창녕박물관 부근에 있는..
-가야고분군을 둘러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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