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경상도] 116

[운달산(雲達山)(경북 문경)] 남쪽으로 한발 물러나서의 백두대간 조망처..

[들머리 김룡사로 접근하며 바라본 운달산.. ] 무척 편안한 산행이 될 것이라는 운달산에 대한 선입견 때문인지.. 아니면 아주 오랜만에 본격적인 겨울산행 장비(아이젠, 스패츠, 두꺼운 장갑과 동내의, 평소에는 쓰지 않는 모자.. 등)를 챙기다보니 늦어졌는지, 여튼 들머리 김룡사 주차장..

[도장산(道藏山)(경북 상주-문경)] 백두대간, 속리-(백악)-청화-조항-대야-(둔덕)을 조망하다..

[도장산에서 내려다본 상주시 화북면과 뒤로 속리산 마루금] 이번 주 무척 중요한 두 가지 업무(프랑스 GF와 일본의 SC)의 실마리만 잡아놓고 미처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주말을 맞았다. 주말 후 월요일의 업무진행이 무척 긴장되는 가운데 오늘 산행을 하면서 그 업무 해결의 근본을 어떻..

[금정산(金井山)(부산 동래-경남 양산)] 70-80년의 추억, 그 회한(悔恨)을 넘어..

[금정산 범어사] 1973~85년, 300회 이상 내려왔을 부산.. 수많은 추억은 이제 회한의 감정이라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어제 어느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300여km를 달려 그 부산에 내려왔다. 13여년 동안 그 많은 횟수를 다녀갔던 그 시기에도 이 금정산은 단 한차례 동례산성 아래에서의 ..

[부봉(釜峰)(경북 문경)] 뛰어난 암릉미와 주변 명산의 광활한 조망..

[부봉 제6봉에서의 멋진 조망: 제3관문(조령관) 좌우로 깃대봉, 신선봉-마역(폐)봉.. ] 일주일 전에 일정을 잡았던 절친 내외가 예정대로 아침 첫차 06:30편으로 내려왔다. 3시간 안짝의 산행을 원했지만, 멋진 산행과 조망을 보여주고 싶어 부봉을 택했다. 산행하는 도중, 또 산행 후에 멋진 ..

[속리산(俗離山)[상학봉-묘봉](경북 상주)] 41년 폐쇄되었던 구간, 그 앞의 기기묘묘한 암릉-암봉.. (2-2)

[묘봉에서의 조망: 속리산 주능선.. 관음봉-문장대-문수봉-입석대-천왕봉.. ] 소백산맥 줄기인 속리산 연봉 북서쪽의 봉우리로 충북 보은군 산외면과 내속리면, 그리고 경북 상주군 화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874m). 두류봉이라고도 불리는 묘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가 보면 옛날 ..

[속리산(俗離山)[상학봉-묘봉](경북 상주)] 41년 폐쇄되었던 구간, 그 앞의 기기묘묘한 암릉-암봉.. (1-2)

[상학봉.. 좌측으로 관음봉-문장대.. ] 묘봉-상학봉 산행을 예정한 2~3일 전 부터 무척 마음이 설레였다. 괴산-문경-상주 주변의 모든 산들의 종산인 속리산, 청화산이나 백악산에서 정상능선이 한눈에 조망되는 정상연봉 마루금(위) 우측의 그 모습이 아른아른.. 무척 설레이는 마음이었다...

[백악산(百岳山)(경북 상주)] 속리산과 괴산-문경의 수많은 명산의 광활한 조망..

[백악산에서 바라본 속리산 주능선.. ] 지난주 금요일은 서울에서 11:00(병원)-13:00(창훈/영달)-16:00(이형)-18:00(강산)의 연이은 일정으로 21:00 마지막 버스표를 예약해 놓고도 강산과의 일정이 늦어져 귀가를 할 수 없었다. 마지막 여운을 동서와 보낸 후 그나마 일찍 내려온다고 내려온 시각..

[둔덕산(屯德山)(경북 문경)] 산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푸근한 산..

[둔덕산에서 바라본 마귀할미(손녀마귀)통시바위-대야산.. ] 충북-경북의 도경계 주변, 괴산-충주-상주-문경 주변에는 백두대간의 많은 명산과 괴산 35명산 등 많은 산군이 자리하고 있다. [대야산 정상(좌)과 막장봉(우)에서 바라본 둔덕산.. 우측으로 손녀마귀-마귀할미통시바위.. 둔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