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회장 비싸면 안 사, 이건희 회장은 명품 값 안따져"] 이종선 前 호암미술관 부관장, 삼성家 컬렉션 후일담 담아 출간 "두 분 수집 스타일 전혀 달라… 이병철 회장, 가야 금관 아꼈고 이건희 회장은 '백자 마니아'" -국보 제138호 가야 금관과 국보 제309호 백자 달항아리(아래). 부자(父子)가 가장 아낀 작품을 물었더니 이종선씨는“이병철 회장..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國史-文化] 201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