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4

[멀리서 보는 산.. ] [17] 계룡산(鷄龍山): 강한 지기(地氣)를 찾아 명상(瞑想)산행..

[갑하산(대전 유성)에서 바라본 계룡산.. ] 나름 지금껏 살아오면서 삶의 무게가 온 몸을 누르고 생활에 대한 회의감이 강하게 들 때가 있었다. 숨쉬기 조차 힘든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어디론가 도피나 일탈을 하지 않으면 않될 때도 있었다. 이때에 가장 적합한 곳이 계룡산과 월출..

[갑하산(甲下山)(대전 유성)] 계룡산을 마주 보며, 대전 시내를 내려다 보다..

[삽재 좌측으로 갑하산과 우측 도덕봉-옥녀봉('약수의 산행스케치')] 계룡산국립공원 맞은편에 있는 산(468m)으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전망이 뛰어나다. 이 지역의 옛 지명이 갑소였으며 이후 갑골, 갑동으로 부른 데에서 산이름이 유래한다.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계룡산(鷄龍山)[연천봉-관음봉-삼불봉](충남 공주)] 늦가을, 조용한 명상(瞑想)산행..

[앞의 자연성릉 뒤로, (좌에서 우로) 천황봉-쌀개봉-관음봉-문필봉-연천봉.. ] 덧없이 흐르는 것이 세월이라고.. 벌써 지난번 계룡산 가족산행을 한 것이 6년 전.. 실감이 나지 않는다. 동학사 중심 산행이어서 갑사지구에서의 산행이 아쉬웠었다. 갑사에서 연천봉 오르는 오늘 산행구간이 ..

[계룡산(鷄龍山)[삼불봉-관음봉](충남 공주)] 강한 지기(地氣)를 찾아..

[자연성릉.. 우측으로 멀리 갑하산과 뒤로 대전광역시.. ] 계속되는 답답함과 무기력에서 새로운 계기나 돌파구를 찾아 보고 싶었다.. 무척 중요한 시기에 마음은 조급하여져 오고.. 가족과 함께 찾은 곳은 계룡산이다. 근간 우연히 손에 잡힌 ‘사주명리학 이야기(조용헌)’의 내용도 계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