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20] [육십령~무령고개~중재~광대치~복성이재] 깃대봉-영취산-백운산-(장안산)-봉화산 육십령(六十嶺): 경남 함양군 서상면과 전북 장수군 계내면 사이에 있는 고개(734m). 호남과 영남을 연결하는 주요한 고개로 도계표시가 서 있다. 신라 때부터 요해지(要害地)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이 고개를 넘으려면 60명 이상의 무리를 지어서 고개를 넘어야 도둑떼를 피할 수 있다거나 .. [산행]/[산-산행이야기] 2018.06.06
[깃대봉(旗臺峰)-구시봉(전북 장수)] 남덕유산-서봉-월봉산의 조망이 시원한 백두대간의 산.. [깃대봉 산행의 백미.. 깃대봉에서 바라본 서봉-남덕유산.. ] 5~6시간의 월봉산 산행을 마치니 어느 노랫말 처럼, “아이구! 팔다리 어깨야.. (물론 팔은 괜찮지만)”. 이대로 어제 오늘 이틀에 걸친 산행을 마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노상마을에서 남령까지 태워다 준 서상면 토백이 기.. [산행]/[전라도] 20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