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Too 일파만파] ["En은 젊은 여자만 보면.."] [권인숙] '경찰이 T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만지면서... ' Me Too 일파만파 1950년대 서울 명동 술집 '은성'에 당시 문단의 막강 실세였던 소설가 부부가 들어섰다. 두 사람은 앉자마자 싸움을 시작했다. 작가 지망 젊은 여성들 문제인 듯했다. 그 광경을 본 소설가 김이석이 심기가 불편했던 모양이다. 남자 소설가를 보고 일갈했다. "추천받겠다고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時事-萬物相]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