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일기] 우리 마누라, 아내가 사랑스러울 때가 언제냐고 물으면.. “서방님! 천첩 일찍이 배운바 없지만 나이 들며 살아 가다보니 절로 익혀지더이다.” 뭐, 이러면서 모든 일을 해 나가는 것 같다. 즉석 김장 담구기. 금년엔 아예 배추와 무를 비닐하우스 안에 심었다. 김장 담글 용기를 비닐하우스 안으로 옮겼다. 아내가 사랑스러울 때가 언제냐고 물으..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餘暇-City Life]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