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봉 12

[백두대간이 지나는 嶺·재(峙·고개)·山] [20] [육십령~무령고개~중재~광대치~복성이재] 깃대봉-영취산-백운산-(장안산)-봉화산

육십령(六十嶺): 경남 함양군 서상면과 전북 장수군 계내면 사이에 있는 고개(734m). 호남과 영남을 연결하는 주요한 고개로 도계표시가 서 있다. 신라 때부터 요해지(要害地)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이 고개를 넘으려면 60명 이상의 무리를 지어서 고개를 넘어야 도둑떼를 피할 수 있다거나 ..

[멀리서 보는 산.. ] [36] 남덕유산-월봉산-깃대봉-거망산-황석산-장안산: 백두대간 육십령(六十嶺) 주변의 산..

[이곳 장안산(장수군 계남면)에서의 조망. 월송저수지(함양군 서상면) 좌측 위의 육십령에 이어서 우측으로 서봉-남덕유산과 그뒤로 덕유산 향적봉까지.. 우측 우락산 줄기 뒤로 남령의 월봉산과 이어지는 기백-금원산.. ] 육십령 경남 함양군 서상면과 전북 장수군 계내면 사이에 있는 고..

[멀리서 보는 산.. ] [12] 조령산(鳥嶺山): 백두대간의 중심, 주변 명산들의 특급조망..

[조령산(괴산군 연풍면 적석리에서.. )] [조령산과 주변산의 등산로] 조령산은 이화령에서 시작하여 문경새재 제3관문(조령관)까지 8.3km의 구간이다. 이화령에서 정상까지 높고 낮은 봉우리는 없지만, 정상에서 신선암봉(937m)-928봉을 거쳐 깃대봉(835m)까지의 구간은 높고 낮은 봉우리 10여개..

[깃대봉(旗臺峰)-구시봉(전북 장수)] 남덕유산-서봉-월봉산의 조망이 시원한 백두대간의 산..

[깃대봉 산행의 백미.. 깃대봉에서 바라본 서봉-남덕유산.. ] 5~6시간의 월봉산 산행을 마치니 어느 노랫말 처럼, “아이구! 팔다리 어깨야.. (물론 팔은 괜찮지만)”. 이대로 어제 오늘 이틀에 걸친 산행을 마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노상마을에서 남령까지 태워다 준 서상면 토백이 기..

[월봉산(月峰山)(경남 함양)] 백두대간, 무룡고개에서 덕유산을 거쳐 지리산까지의 조망.. (2-2)

[대봉산(괘관산) 뒤로 지리산 주능선.. ] ---[월봉산 주변과 오늘의 산행구간.. ]--- -수리덤(칼날봉)에서의 멋진 조망이었다.. 이제 정상을 향해 올라야지.. -수망령을 고리로 하여 거망산-황석산과 마주하고 있는 금원산-기백산.. -좌측 아래로 거창군 북상면.. 뒤 멀리 황매산.. ---[이쪽의 행..

[월봉산(月峰山)(경남 함양)] 장대한 덕유산, 그 덕유산에서 보다 더욱 장관.. (1-2)

[월봉산에서 바라보는 장대한 덕유산의 장관: 좌측 남덕유산에서 삿갓봉-무룡산-중봉을 거쳐 향적봉까지 뻗어있는 웅장하고 부드러운 주능선 마루금(갤럭시 노트5-파노라마 모드)] 오래 전부터 산행계획을 세웠던 곳이다. 지난 이른 봄, 바로 지척에 있는 남덕유산-서봉을 산행할 때 하루..

[조령산(鳥嶺山)[신선암봉-깃대봉](충북 괴산)] 백두대간을 따라서 펼쳐지는 멋진 경관.. (2-2)

[신선암봉과 조령산] 2~3일간의 짧은 장마가 지나가니 연일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 찜통더위(사실 숲속에 묻히면 시원하지만.. )에 ‘얼마나 소나기 땀을 흘려야하나..’하는 두려움(?)에 선뜻 산행에 나서기가 무척 조심스럽다.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산행을 하지 않으면 다음 한 주는 ..

[조령산(鳥嶺山)[신선암봉-깃대봉](충북 괴산)] 백두대간을 따라서 펼쳐지는 멋진 경관.. (1-2)

[신선암봉 오름길 우측으로 조령산 정상] 2~3일간의 짧은 장마가 지나가니 연일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 찜통더위(사실 숲속에 묻히면 시원하지만.. )에 ‘얼마나 소나기 땀을 흘려야하나..’하는 두려움(?)에 선뜻 산행에 나서기가 무척 조심스럽다.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산행을 하지 ..